추천 소설3 영화 레베카와 소설 레베카의 차이점, 넷플릭스 미스터리 영화 추천 서스펜스 여제 대프니 듀 모리에의 장편 소설 원작 로맨스넷플릭스가 기획한 영화 는 서스펜스의 여제 대프니 듀 모리에의 장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앤 로맨스 영화입니다.레베카의 매혹적인 이야기는 알프레드 히치콕이 1940년에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촬영상을 수상하였고 미하일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에 의해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우리나라에도 공연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딕 미스터리의 고전입니다. 현대문학은 2018년 초판 출간 80주년 기념판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소설과 영화 모두 정작 레베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이름 없는 '나'입니다. 작품의 이름이 된 주인공의 얼굴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그 주인공을 서술하고 있는 또 다른 주인공은 이름이 한 번.. 2021. 2.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일상이 기적과 연결된다는 깨우침 히가시노 게이고의 을 오늘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 추리소설은 일본에서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대박을 쳤습니다. 2012년 12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 소설은 2020년 12월 100쇄 발행을 맞아 현대문학에서 '100쇄 기념 땡큐 에디션'을 출간할 정도로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니까요. 이는 국내에 발간된 일본 소설 중에서 최고의 기록이라고 합니다.에는 탐정도 등장하지 않고 머리를 쥐어짜면서 추리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범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단지 좀도둑 3명이 등장하고 시간이 이상하게 흐르는 나미야 잡화점이 등장할 뿐입니다.스토리는 경쾌하게 흘러가고 나미야 잡화점의 고민상담을 통해 착하고 선한 마음이 일상의 기적으로 이어진다는 일깨움을 주는 장편 소설입니다.우리나라 (2012)를 보고 일.. 2021. 2. 6. 일본 영화 조제와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달 후 일년 후'의 조제 일본 영화 (2003)는 다나베 세이코의 단편소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을 원작으로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한 로맨스 영화입니다.우리나라에는 200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본 영화 중의 한 편입니다. 2020년에는 한지민과 남주혁이 주연을 맡아 라는 타이틀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영화 속 주인공 조제가 즐겨 봤다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를 읽어보았습니다. 영화에서나 책에서 소개되는 작품을 찾아 읽는 잔재미도 나름 소소하니까요.일본 영화 을 나름 재미있게 보았기에 쉽게 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원작의 감동이 깨트려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할까요?프랑수아즈 사강은 '매혹적인 악마'로 악명 높았던 여류 소설가입니다. 수많은 비행으로 구설에 많이 올랐죠... 2021. 1. 22. 이전 1 다음